비트코인ETF 200억불 달성, 금Gold ETF의 10배: 이제 달나라로?

금년초에 도입된 비트코인 현물ETF의 유입자금 총액이 골드ETF의 10배가 넘는 200억 달러를 추월했다. 세계 10대 자산규모로 성장한 비트코인. 미국 대선결과에 따라 달나라로 갈 수도.

급격히 떨어지고 있는 비트코인거래소 유입

 

비트코인 ETF에는 상당한 유입이 지속되고 있고 지난 1주일 동안 비트코인 가격은 13% 상승하였는데, 지난 48시간 동안 비트코인 거래소의 유입액은 95% 감소되었다.
 
이는 투자자들이 상승장에 대비 매도거래보다는 보유를 택하고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따라서 미국대선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상승장에 대비한 관망 또는 횡보가 이어질 수 있겠다.

자료출처: 크립토퀀트

 
 

유동성 히트맵 균형상태로 안정화

 

유동성 히트맵 데이터 분석 결과 비트코인의 유동성 수준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4시간 동안 해도 68.8k달러와 67.5k달러 가격 수준에서 유동성이 평형에 도달했다. 이는 비트코인이 상승장의 에너지를 축척하고 있는 과정으로 이해된다.

자료출처: 코인글라스

 
 

비트코인 소셜볼륨 상승

ETF 자금유입과 더불어 비트코인의 소셜볼륨이 증가되고 있는 것도 비트코인 시장의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10월 12일 이후 비트코인 소셜볼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면 이는 비트코인 커뮤니티 전반에서 더 높은 참여와 관심이 일어나고 있음을 의미한다.

자료출처: 센티먼트

 

정리하면, 비트코인 ETF의 성공적인 안착, 거래서 유입감소, 유동성 균형, 소셜볼륨 증가 등의 긍정적인 요소가 강세시장 전망을 시사하고 있다.

비트코인을 달나라로 보내겠다는 트럼프가 재선 하는 경우, 공급량이 제한된 유한한 자산인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참고자료출처:
https://ambcrypto.com/bnb-can-break-600-reach-715-but-on-this-con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