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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로은퇴하는 미국주식ETF공부, 뱅가드 VOO (S&P 500)부자되는 미국금융 2024. 10. 30. 12:47
뱅가드 S&P 500 ETF (VOO)는 운용자산이 $1.28T(약1,700조원)에 달하는 초대형 펀드로서, 미국 S&P 500 지수에 편입된 대기업에 투자하는 인덱스 펀드이다.
미국 직장인 퇴직연금자산(401K Retirement Plan)에서 투자하는 10대 ETF 중 두번째로 자산규모가 크다.
최근 10년간 연평균 수익률 13%의 꾸준한 호실적을 보이는 초우량 ETF 펀드이다.
핵심포인트:
- 뱅가드 Total Stock Market ETF (VTI)에 이은 운용자산 2위의 초대형 펀드
- S&P 500 지수에 포함된 우량 대기업들에 골고루 투자
- 첨단기술(32%), 금융(13%), 헬스케어(12%), 소매기업(10%) 등의 투자 포트폴리오
- 최근 3년간 평균수익률 12%, 5년간 16%, 10년간 13%의 호실적
- 초대형 운용자산의 안정성과 10% 이상의 성장성을 겸비한 장기투자매력
투자종목구성:
뱅가드 S&P 500 ETF(종목코드 VOO)는 미국 주식시장 S&P 500 지수에 편입된 대기업에 투자하는 펀드이다.
투자구성비에 가장 큰 비중은 32%를 투자하는 IT 분야.
그 다음으로 금융 13%, 헬스케어 12%, 소매기업 10% 순이다.
상위투자 기업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아마존, 메타, 구글, 버크셔헤서웨이, 일라이릴리, 브로드컴
뱅가드 자체 투자등급 지표인 리스크/보상 지수가 4/5로서 다소 변동성이 있는 등급에 속한다. 이는 전체의 1/3에 해당하는 IT 기술주의 비중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
수익성 분석:
최근 3년, 5년, 10년간의 평균수익률이 모두 10%를 상회하는 꾸준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IT 기술주의 비중이 1/3 가량 되므로 첨단 기술주의 변동성과 연동되는 특성이 있지만, 최근 10년간 꾸준히 우상향해 온 실적 추이를 보이고 있다.
2011, 2015, 2018, 2022(COVID) 등의 연도에서 마이너스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총평
뱅가드 S&P 500 ETF(종목코드 VOO)는 미국 퇴직연금 운용기금에서 가장 선호하는 ETF 중 하나로서, 운용자산규모 $1.28T에 달하는 초대형 펀드규모에 의한 안정성이 돋보인다.
초대형 펀드 규모임에도 연간 1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하는 성장성도 겸비된 우량 펀드이다.
노후자금 대비를 위한 최소 10년 이상의 장기투자 종목을 찾고 있는 직장인들이 매달 적립식으로 투자할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 상품으로 판단된다.
참고자료출처:
https://finance.yahoo.com/
https://investor.vanguard.com/728x90'부자되는 미국금융'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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